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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분명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직업의 귀천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며,
그 귀천의 기준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 사람의 귀하고 천한 것은 그 사람의 행위에 따라 결정된다’고 했습니다만..
요즘 세태야 배금(拜金)에 물들어 돈을 많이 버는지,
그 직업이 위세를 많이 부릴수 있는지,
땀을 많이 흘려야 하는지 이것이 일반적인 귀천의 척도(尺度)가 돼 버린것 같습니다.
적어도 중학생이 되기 전의 우리 자녀들은 덜 그러할지는 모르겠으나,
온갖 세태에 젖은 우리 기성세대의 직업의식은 금전과 위세의 속인이 되었으니까요.
사회로부터 그 직업이 긍정적인 평가(존경은 아니더라도)를 받는지 여부는
오래전에 도외시(度外視)되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만....
직업에 대한 우열...여러분께선 어떤 기준을 제시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