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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확대 적용되는 포괄수가제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와
병원협회가 반기를 들고 나서면서 정부와 의협간에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포괄수가제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양과 질에 상관없이
의사가 진단한 질병별로 미리 정해진 진료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함으로써
행위별 수가제도로 인한 과잉진료를 막기 위한 제도로서,
현재 수정체ㆍ편도선ㆍ맹장염ㆍ치질ㆍ탈장ㆍ제왕절개ㆍ자궁수술 등 7개 질병군에서
병·의원의 80% 가량에 적용해온 포괄수가제를 내년 7월부터는
종합병원 이상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 합니다.
이에 대해 신임 의협 집행부는 포괄수가제를 실시하면 '최선의 진료'가 아닌
'경제적 진료'를 할 수 밖에 없어 의료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논리로
이에 반대를 하고 있는 반면
포괄수가제를 도입하면 과잉진료를 막아 진료비를 낮출 수 있는 제도라는
정부와 시민단체의 찬성론과 함께, 의사들의 제 밥그릇 챙기기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의료 서비스 소비자인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경제적 진료'를 할 수 밖에 없어 의료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논리로
이에 반대를 하고 있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