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니까 행복해지는거란 말도 요즘엔 안되던데요ㅋ 한창 캐셔나 서비스직 감정노동자의 억지 웃음과 친절, 내 기분은 진짜 뭐같은데 이유는 집에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사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수도 있고 뭐 당장 그 손님자체가 짜증났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웃고 상냥하게.. 감점되거나 클레임 들어오거나 그런거에 굉장히 민감한 직종들.. 진짜 웃어야 웃는거죠.. 한때 억지로 웃어도 엔돌핀이 돈다는 설이 영향력이 컸는ㄷㅔ.. 그냥 걱정거리는 딱히 없고 가만히 있는거보다는 웃는게 낫다는 소린듯.. 완전 걱정되고 집중도 잘 안될정도로 심란한데 웃고 있으면 전 오히려 이렇게까지 아둥바둥 살아야되나 더 우울증 걸릴거같던데요.. 단순 출근해서 그냥 사무회사업무 보는 일도 그런데....
울고 나니 속이 시원하다는 말 아시죠? 어쩔땐 그냥 울어버리는게 어쩔땐 화를 한번 내는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쩔땐 억지로 웃는거도요. 너무 과한 것 말고, 적절한 감정표출과 적절한 감정컨트롤이 공존해야 건강한 정신건강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시원하니 한번 울고 진짜 제대로 한번 웃는게 어쩌면 억제하고 참으면서 즐거운척 하는거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요? 왠지 댓글 달다보니, 조금 산으로 가는 느낌은 있으나.. 무튼.. 무튼요 ㅎㅎㅎㅎㅎ
등골이 휘네여